2025년 춘분 색칠 도안 | 낮과밤·봄꽃· 무료 다운로드

2025년 춘분 색칠 도안 | 낮과밤·봄꽃· 무료 다운로드

안녕하세요, 삼봉맘이에요!


오늘은 춘분 날이에요!
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이죠.
오늘부터 낮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햇볕이 따뜻해지고, 봄기운이 가득 퍼질 거예요.

이제 곧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돋아나고,
예쁜 봄꽃들이 활짝 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삼봉맘과 절기에 대해 알아보며
따뜻한 봄을 더욱 재미있게 맞이해 봐요!
 

춘분이란?

춘분(春分)은 
1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이에요.
태양이 적도를 지나면서
점점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때인데요, 

양력 3월 20일경에 해당해요.
이때부터 햇살이 따뜻해지면서
완연한 봄이 찾아온답니다.
 

삼봉맘의 춘분 컷도안

이번에 준비한 삼봉맘의 춘분 컷도안은 
‘춘분’ 풀이 그대로 낮과 밤을 나누고,
그 무렵 피어나는 꽃들로 표현해 보았어요.
 

* 개나리 3-4월 (꽃말: 희망, 기대)
대표적으로 봄이 왔음을 알리는 노란색 꽃이에요.
가는 줄기에 노란 꽃이 다닥다닥 붙어 군락을 이뤄요.
봄이 되면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 할미꽃 4-5월 (꽃말:슬픈사랑, 추억)
알이 포근해지면 보라빛 꽃잎이 고개 숙인 듯 피어나요.
햇빛이 잘 드는 언덕이나 들판에서 찾아 볼 수 있어요.
 

춘분에 즐겼던 전통 풍습

옛날에는 춘분을 특별한 날로 여겨
건강, 복, 풍년 등을 기원하는 여러 가지 풍습을 즐겼어요.

특히, 절기는 농사의 중요한 지침이 되었던 만큼
풍년, 풍작, 건강과 관련된 기대와 염원이 담긴
풍속들이 많이 전해진답니다.

춘분제(春分祭)
태양의 기운이 강해지는 날이라고 해서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풍년을 기원했어요.

달맞이 풍습
저녁이 되면 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어요.

농사 준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농사 준비를 시작하면서
땅을 고르고 씨를 뿌리는 작업을 했어요.

달걀 세우기
춘분에는 달걀이 똑바로 선다는 속설이 있어서,
달걀을 세우며 행운을 기원하는 놀이를 했어요.

춘화(春畵) 걸기
봄 풍경을 담은 그림을 집에 걸어두면 
행운과 좋은 기운이 찾아온다고 믿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춘분 활동

춘분을 맞아 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할게요!


도전! 달걀 세우기

"춘분에는 달걀이 똑바로 선다?"
아이들과 함께 달걀세우기를 직접 해 보며,
무게중심이라는 과학적 원리도
배워 볼 수 있어요.

평평한 바닥이나 매트 위에서 실험하면
좀더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한 실험이므로
친구과 함께 도전해 보면 더욱 즐거워 할거에요.

봄꽃 그리기, 색칠하기

어린 연령의 아이들은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봄꽃 색칠 도안을 활용해 색칠해 볼 수 있어요.

높은 연령의 아이들은 직접 관찰해 그려보는
세밀화 그리기도 좋아요. 관찰하고 그리는 활동은
자기조절 능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아요.

삼봉맘 일러스트 자료중 봄꽃 일러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활용해 보셔도 좋겠죠?

물감 불어
봄 ‘벚꽃 춘화’ 그리기

• 흰 도화지를 준비합니다.
• 먹물을 떨어 뜨리고, 빨대로 불어 먹물을 이리저리 뻗어나가게 합니다.
• 자연스럽게 퍼져나간 먹물이 마르면, 멋진 나뭇가지가 완성됩니다.
• 완성된 나뭇가지에 붓으로 꽃송이를 직접그리거나 꽃 모양 스티커나 스탬프, 한지 구겨 붙이기, 팝콘 붙이기 등
• 다양한 방법으로 벚꽃을 표현해 봅니다.
• 완성된 작업은 잘 말려 걸어 주면 완성!!
• 완성된 작업물은 족자나 족자 형태로 배지를 대어 걸어주면 더욱 전통스런 멋을 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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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를 다운로드하실 때는 출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업 목적 안돼용🚫
모든 저작권은 삼봉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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